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바나 기후 (문단 편집) == 기타 == [[열대 몬순 기후|열대 계절풍 기후]]와의 차이점은 가장 건조한 달의 월평균 강수량이 100 - (연중 강수량) / 25보다 높은지, 낮은지에서 결정된다. '''[[불쾌지수]]가 매우 높은 기후'''이며, 일 년 내내 지속된다고 봐야 한다. 사막과 거의 맞먹는 더위를 지나고 주로 폭우처럼 쏟아지는 스콜을 동반한 우기가 시작되는 지점이 불쾌지수의 최고점을 찍는다. 아프리카 사바나 초원지대의 풀들은 초식동물이 뜯어먹어주어야 성장이 촉진된다고 한다. 아예 뜯어먹으라고 약한 부위까지 만들어 놓았다. 동물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동물의 왕국]] 등에 나온다. '''구조는 항상 정해져 있으며, 주로 우기 말에서 시작해, 건기가 와 [[누(동물)|누]] 떼가 강을 건너다가 [[악어]]에게 한둘 잡아먹히는 건 꼭 나온다.''' 많은 다큐멘터리에서 이 누(윌더비스트) 떼가 이동해가며 어떤 동물들을 만나고 어떻게 잡아먹히는지 간략하게라도 다루고 지나간다.[* 누는 약간 못생긴 [[들소]]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론 [[소]]보단 [[영양(동물)|영양]]하고 더 가까운 친척이다.] 그리고 도착해서 풀이 넘치는 땅에서 질겅질겅 풀 씹는 걸로 끝난다. 하지만 이런 동물의 왕국스러운 [[사바나]]는 사실 드물다. 대부분의 사바나 기후는 삼림 파괴와 사막화 및 황폐화로 오히려 '''환경 파괴의 최전선 지역'''이다. 일본에서는 본래 교과서를 포함하여 관련 학계에서도 サバンナ気候(사반나 기후) 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ン을 뺀 サバナ気候(사바나 기후)로 표기하고 있다. 서양에서는 [[한반도]]도 이쪽 기후인줄 착각하는 경우가 꽤 되는 편이었다.(...) 여름의 화끈한 더위와 장마철 강수량, 그리고 겨울철의 매우 청명한 날씨[* 한반도는 겨울철에 눈이 잘 내리지 않고 햇빛이 무척 강렬하므로 서양인 입장에서 사진만 보면 (아)열대기후의 건기로 착각하기 쉽다.] 때문에 그런 듯. 실제로 한반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동계건조기후가 사바나기후와 형성되는 원인은 비슷하지만 비교적 위도가 높아 1년 중 평균 기온이 18℃ 이하로 떨어지는 달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바나는 열대, 한반도 남부는 온대기후가 되는 것이다. [[분류:기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